파크골프투어

파크골프투어협회전영창공동대표

저렴한 비용과 편리한 접근성, 그리고 짧은 소요시간으로 인해 골프를 즐기기 어려웠던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크골프 열풍을 타고 전영창 한국파크골프투어협회 공동대표가 되었습니다. 전영창 공동대표는 2003년 파크골프를 처음 국내에 도입한 선구자중 한명으로  파크골프를 보급하는데 앞장서 온 인물입니다. 20년간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파크골프투어협회를 설립하고 파크골프를 국제 스포츠로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파크골프투어협회 전영창 공동대표

 

전영창 파크골프투어협회 공동대표 이력

한국파크골프협회 전무이사

국민 생활체육 전국파크골프연합회 초대 전무이사 및 사무처장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사무처장 

2023년 5월 한국파크골프투어협회를 설립 및 공동대표


파크골프와의 첫 만남과 사업 도입 배경

전 공동대표는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일본 조경회사에서 근무하며 파크골프를 처음 접했습니다. 당시 그는 저렴한 가격으로 잔디밭에서 즐기는 파크골프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특히, 당시 대중들에게 골프는 비용과 시간 부담이 큰 스포츠였던 반면, 파크골프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귀국 후 그는 부친과 함께 신규 사업을 검토하던 중 파크골프 사업 가능성을 떠올렸고,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파크골프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한국파크골프투어협회 설립 목표 및 차별성

한국파크골프투어협회는 기존 대한파크골프협회와 달리 엘리트 중심의 파크골프 대회 개최와 선수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협회는 8월 창립총회 이후 10월 선수 선발 테스트와 코리아오픈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투어대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국과 일본, 미국 등 해외에도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거나 운영권을 취득하여 5년 내에 15개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영창 공동대표는 “한국이 처음으로 시작한 투어협회로서, 8월 창립총회에서는 일본과 미국도 함께 참여하여 국제적인 협회로 출범할 예정입니다. 파크골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으며 더욱이 국내외 스포츠계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파크골프의 미래 전망

전 공동대표는 파크골프가 앞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는 파크골프의 저렴한 비용, 편리한 접근성, 짧은 소요시간 등의 장점이 앞으로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한국파크골프투어협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파크골프가 국제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파크골프 경기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