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용어와 규칙 골프에서 파생 되었기 때문에 골프 용어와 거의 똑같습니다. 다만 신종 스포츠이기 때문에 파크골프에만 사용되는 용어들도 있습니다. 그럼 파크골프에서 알아두어야 할 용어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드레스 (Address): 공을 치기 위해 완료한 자세입니다. 올바른 어드레스는 정확한 타격의 기본이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테이크 백 (Take back): 어드레스 자세에서 공을 치기 위해 클럽을 뒤로 빼는 동작입니다. 스윙의 폭과 속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단계이며, 부드럽고 리드미컬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3. 백스윙 (Back swing): 어드레스 – 테이크 백을 시작으로 클럽을 뒤로 올리는 동작입니다. 백스윙의 정점에서 클럽 헤드가 어깨 높이 또는 그 이상 올라가야 충분한 파워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코킹 (Cocking): 백스윙 할 때 손목을 ‘ㄴ’으로 만드는 동작입니다. 코킹을 통해 더 많은 파워를 생성하고 클럽 헤드의 방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5. 다운스윙 (Down swing): 백스윙 후 클럽이 정점에서 공쪽으로 내려오는 동작입니다. 다운스윙은 빠르고 강력하게 수행해야 하며, 몸의 중심을 유지하면서 클럽 헤드를 타겟 방향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6. 임팩트 (Impact): 클럽 헤드로 공을 맞추는 동작입니다. 임팩트의 순간 클럽 헤드의 속도와 각도가 최적화되어야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있습니다.
7. 팔로우스루 (Follow through): 임팩트 후에도 클럽 헤드가 계속적으로 피니쉬까지 움직이는 단계입니다. 팔로우스루는 스윙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음 스윙을 위한 준비 자세를 취하는 역할을 합니다.
8. 피니쉬 (Finish): 스윙의 마지막 자세입니다. 피니쉬는 균형 잡힌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다음 스윙을 위한 준비 상태를 나타냅니다.
9. 스트로크 (Stroke): 공을 쳐서 움직이게 할 의사를 가지고 공을 앞 방향으로 움직이는 동작입니다. 클럽이 공에 접촉하여 움직인 경우에는 1타를 부여합니다. 단, 헛스윙으로 공이 움직이지 않으면 스트로크가 아니고 헛스윙으로 봅니다.
10. 스윙 (Swing): 클럽을 뒤쪽으로 백스윙해서 목표방향으로 팔로우스루하는 움직이는 동작입니다. 스윙은 골프의 가장 기본적인 동작이며, 타격의 정확성과 파워를 결정합니다.
11. 하프스윙 (Half swing): 전체 스윙을 반만 하는 동작입니다. 연습이나 가벼운 타격에 사용됩니다.
12. 헤드 업 (Head up): 임팩트 전에 머리를 드는 동작입니다. 헤드 업은 정확한 타격을 방해하는 주요 실수 중 하나이며, 집중력을 유지하고 머리를 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3. 스웨이 (Sway): 스윙할 때 몸의 중심을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입니다. 스웨이는 정확한 타격을 방해하는 주요 실수 중 하나이며, 몸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4. 슬라이스 (Slice): 공이 오른쪽으로 급격하게 휘어지는 현상입니다. 슬라이스는 주로 잘못된 그립이나 스윙 동작에서 발생하며, 훅(Hook)과는 반대되는 현상입니다.
1. 라이(Lie): 공이 지면 위에 놓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공의 위치와 상태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분화됩니다.
2. 퍼트(Putt): 그린에서 클럽으로 공을 홀 컵에 넣는 동작을 의미합니다. 퍼팅은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 이며, 짧은 거리에서 정확하게 공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3. 컵 인(Cup in): 공이 홀 컵 안으로 들어가는 상황을 의미하며, 이때 한 홀의 플레이가 종료됩니다. 홀인원(Ace)은 한 번의 스트로크로 컵인하는 것을 의미하며, 가장 멋진 샷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4. 홀 아웃(Hole out): 한 홀을 마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홀 아웃 하기 위해서는 퍼팅을 통해 공을 컵인 해야 합니다. 홀 아웃 하지 못하면 다음 스트로크를 진행하게 됩니다.
파크골프 코스 용어는 골프와 똑같습니다. 코스 또한 골프와 똑같이 9홀 18 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각 홀은 플레이어가 공을 홀 컵에 넣기 위해 여러 번의 스트로크를 시도해야 합니다 .골프 코스에는 다양한 지형과 장애물이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이러한 요소를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1. 코스(Course): 경기가 허용되는 구역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18개의 홀로 구성됩니다. 코스는 6홀씩 3개의 그룹(9홀)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각 홀은 파(Par)라는 기준 타수를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최소한의 스트로크로 파를 달성하거나 언더파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각 홀의 시작 지점입니다. 플레이어는 티박스 안에 티를 이용하여 공을 티업한 후 첫 번째 스트로크를 합니다.
3. 페어웨이(Fairway):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에 위치한 짧은 잔디로 덮인 구역입니다. 페어웨이는 플레이어가 가장 쉽게 공을 전진시킬 수 있는 구역이며,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등 다양한 클럽을 사용하여 페어웨이를 따라 공을 칩니다.
4. 러프(Rough): 페어웨이 양쪽 바깥에 위치한 긴 잔디로 덮인 구역입니다. 러프는 페어웨이보다 공의 컨트롤이 어렵고, 거리가 짧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러프에 빠진 공을 탈출하기 위해 웨지와 같은 클럽을 사용합니다.
5. 벙커(Bunker): 모래로 채워진 구역입니다. 벙커는 러프보다 더욱 어려운 장애물이며, 벙커에 빠진 공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벙커 샷은 골프에서 가장 어려운 샷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6. 그린(Green): 홀컵 주변으로 짧고 부드러운 잔디로 덮인 구역입니다. 그린은 퍼팅을 하는 곳이며, 플레이어는 퍼터를 사용하여 공을 홀컵에 넣습니다. 그린에는 핀이라는 깃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핀 위치는 홀마다 다릅니다.
7. 홀컵(Hole cup): 공을 넣는 구멍입니다. 홀컵은 그린 중앙에 위치하며, 직경은 10.8cm입니다.
8. 도그 레그(Dog leg):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굽어진 형태의 홀입니다. 도그 레그는 플레이어에게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며, 드라이버나 페어웨이 우드로 코너를 컷하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